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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5단 묵주 두 개 / 500mL 성수 한 통 / ???

  

  세르안의 5단 묵주는 원목 재질의 가공품이다.

 어린 시절부터 소지해온 것으로, 비상용으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갖고 다닌다.   집안의 전통에 따라 신부가 된 막내 외삼촌으로부터 축성을 받았다.

  그는 페트병에 담긴 500mL 성수 한 통을 소지하고 있다.

 성스러운 힘을 사용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믿는 듯하다.

 지극히, 신학생다운 소지품이라 할 수 있겠다.

  또, 그는 다른 한 가지를 소지하고 있다. 이는 그가 늘 품에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소중한 누군가가 선물해 준 것이라고 말하며 잘 보여주지 않는 편이다.

Sereuan N. Kosage 

Sereuan Nicetas Kosage

세르안 N. 코사쥬

​무직 : 신학생

체력     2      ■■□□□  

민첩     5      ■■■■■ 

지능     5      ■■■■

힘          1      ■□□□□ 

운         5      ■■■■

정신력            ● ● ● ● ○

Profile

‘‘ 행운은 용기를 따른다지만...

       글쎄, 전 반대 아닐까요? ’’

 성별 : 남성         

 국적 : 이탈리아 

 나이 : 21세         

 187cm       /   72kg     

 Rh+ AB형 /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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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긋나긋하나 뻔뻔한

  

  세르안은 늘 웃고 있으며, 말투 자체도 나긋나긋하다. 그는 서 있는 곳이 언제, 어디, 누구의 앞이든 간에 말투만은 최대한 웃으며 공손함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사교적인 행사의 중심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편이다. 이 특성은 이후 그가 신부가 된다면 꽤나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3살 연상 셋째누나인 레이첼은 말한다.

 

 선천적으로 그의 눈꼬리가 올라가서 인상이 그렇게 보이는 탓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나, 일단 타고난 그의 천성과 환경이 결합한 탓이 큰 듯하다.

 

2. 즉흥적이고 자신감 있는

   

 세르안은 어릴 적부터 계획성이라곤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는 늘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곤 했으며, 이유를 물으면 자신을 믿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이 넘치는 위풍당당함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그는 자신의 행운을 누가 보기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하고 있다.

 

 반면 이 특성이 그가 게으르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는 오히려 제 일이나 과제, 심지어 누군가로부터의 메시지에 대한 답장조차도 빠르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으며, 청소도 즉각 실시한다.

 

 

3. 물욕이 강한

   

 세르안이 신학생인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이질적인 특성으로 보이는데, 사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물질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 동기들 사이에서는 ‘돈만 주면 다 하는 애’, 혹은 ‘지독한 물질주의자’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성격

1. 살아온 환경과 그의 친구

  

 세르안은 힘과 체력이 낮은 과거 귀족가 출신에서 태어나, 위로 세 누나를 둔 막내아들이자 신학생이다. 그는 타고나길 뿌리 깊은 가톨릭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며, 코사쥬 집안의 막내아들은 대대로 신부가 되어야한다는 가문의 전통이자 규율로 인해 어릴 때부터 신부가 되길 강요받으며 살아왔다. 집안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는지 그가 가톨릭 신자임에는 변함이 없었으나, 신부로서의 삶이 고된 길임을 잘 알았기에 어린 시절부터 비록 몇 년 전까지도 자신의 처지에 반항하며 잦은 가출을 감행하곤 했다.

 

“그래도 인생은 네 자유지, 안 그래?”

-12세 당시, 오랜 친구 James R. Smith로부터.

 

 그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을 끊임없이 이어간 것은 세르안의 오랜 친구 제임스 덕분이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그는 세르안의 사상에 여러 영향을 주었으며, 힘이 약한 탓에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 세르안을 지켜주곤 했다. 세르안은 그에 대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라 평가한다. 하지만 지금의 그가 신학생 신분임을 생각해보자면...

 

2. 힘과 체력이 약한

 

 세르안의 힘과 체력은 끔찍하게 약하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약골. 잔병치레도 잦고, 툭하면 코피를 흘리거나 할 정도로 약하다. 와중 잦은 가출을 감행하여 반사 신경과 민첩성은 높기 때문에, 기습을 당하면 쉽게 알아차리고 반응할 수는 있겠으나 그가 워낙 약해서 완전히 도망가지 못하면 넉다운할 가능성이 99.9%다.

 

3. 행운의 가호

 

 세르안은 태초부터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어머니가 크게 넘어지는 바람에 세 달을 빨리 세상에 나오게 된 세르안은 그토록 작은 몸임에도 자가 호흡을 해내며 살아남았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눈치나 감이 좋거나 중요한 예지몽을 꾸는 일이 잦으며, 또한 그토록 약함에도 살아남아 있는 것을 볼 때 행운의 가호를 받는다고 할 만 했다.

 

 그의 즉흥적이며 거침이 없는 행위의 기반은 그 자신의 운에 대한 자신감이다. 언제나 그 자신의 운을 믿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는 것이라고 그는 믿는다.

 

 유명한 라틴어 속담에는 행운은 용기를 뒤따르는 법이라는 말이 있다. 다만, 그의 경우 반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세르안의 용기는 그의 행운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나온다.

 

4. 종교(세례명)

 

 앞서 서술했듯, 그의 집안이 뿌리 깊은 가톨릭인 것에 영향을 받아 그 또한 종교는 가톨릭이다. 그의 세례명이자 미들네임인 ‘니체타(Nicetas)’는 과거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한 주교인데, 그를 기념하는 날짜가 1월 31일인 점을 고려하여 1월 31일에 태어난 세르안의 세례명과 미들네임으로 정해졌다.

 

 성인 니체타의 생애는 다음과 같다. ‘성 니체타는 젊은 나이에 독수자의 길을 재촉하고 있었다. 경험 많은 노원장의 충고마저 마다하고 무리하게 행동함으로써 유혹에 빠진 적이 있었다. 천사를 가장한 사탄이 출현하여 기도 대신에 독서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그는 상당한 지식을 갖추게 되자 이제 마음이 교만해져서 백성들에게 충고하며 가르치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의 기도는 끝내 꽃피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지식은 시들해지기 시작했다. 이를 늦게나마 깨달은 그는 겸손하게 죄를 뉘우치고 다시 기도 생활에 빠져들었다.’

 

 가족들은 성인 니체타가 유혹에 빠진 시기가 있듯, 신부가 되기를 거부하고 라틴어와 바이올린 공부에만 전념하던 학창시절의 세르안이 잠시 사탄의 유혹에 빠졌다가 그가 신학대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회개하였다고 생각한다.

 

5. 습관 / 취미, 특기 / 호불호

 

 세르안은 제 머리를 단정하게 하는 데 관심이 많다. 따라서 평소에 묶고 있는 제 머리를 풀고, 다시 단정히 묶기를 반복하는 습관이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몸을 쓰는 것은 잘 하지 못했으나 훌륭한 암기력과 학구열을 갖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모범생의 태도는 아니나 타고난 기억력 등으로 좋은 성적을 받아왔으며, 특히 그의 관심을 사로잡은 라틴어와 바이올린에 대해서는 꽤나 박식하다. 특히 라틴어는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에도 교육받은 바 있으나, 신학대에 입학한 이후 더욱 그 지식을 쌓게 되었다.

 

 그는 고급스러운 취향과 맛을 선호한다. 특히나 홍차, 커피 등을 선호하며 그 종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본인은 말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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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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