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품
겸자, 응급키트
Hubertus Aphra
Hubertus Aphra
휴베르투스 애프라
직업 : 내과의
체력 2 ■■□□□
민첩 4 ■■■■□
지능 5 ■■■■■
힘 4 ■■■■□
운 3 ■■■□□
정신력 ● ● ● ● ○
Profile
성별 : 남성
국적 : 프랑스
나이 : 32세
178.0cm / 65.0kg
Rh+ AB형 / 12월 23일

[의무감 | 끈기 | 행동력 | 높은 이상 | 우아함]
본인의 직업에 대한 투철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한번 일을 맡으면 끊임없이 탐구하고 실수들을 체크한다. 항상 수십, 수백가지의 가설을 세워두고 한개씩 지워나가고는 한다. 워커홀릭과 완벽주의자 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본인이나 주위 사람들이 일으킨 실수를 쉽게 넘어가지 못한다. 그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자주 싸우기도 한다. 무능한 것을 싫어한다. 더불어 행동력이 빠르고 한 문제에 빠지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열정은 오로지 일에 관련된 것으로 , 일과 무관한 부분에서는 심각하게 둔하고 무심한 태도를 취한다. 다소 무뚝뚝하고 호의적인 태도라고는 할 수 없다. 비지니스적으로 만나면 조금은 부드러운 태도인 것 같지만 ..
남에게 쓴소리 듣는 것을 싫어할 정도로 본인에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다.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만큼 쉽게 다른 사람에게 뜻을 굽히지 않으며 항상 고고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병원에서는 대외적인 의사선생님 미소를 지으며 서비스 마인드로 대하지만 병원 밖을 나가면 얄짤없다.
높은 이상 또한 가지고 있다. 그 이상은 권력을 향해있다기 보다 호기심에 향해있다. 남들이 풀지 못하는 ,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 세계에서 처음이 되는 것. 때문에 불치병이나 새로 생겨나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성격
A. 프랑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A-1)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 혼혈의 경우 , 일정 나이가 되면 양쪽의 국적 중에 한 쪽을 본인이 스스로 고르게 되는데 그의 경우 프랑스 국적을 선택했다.
A-2) 유대인의 피를 타고 태어났다. 어머니가 유대인이셔서 어렸을때 부터 유대인의 교육법을 충실하게 이행 하셨고 , 유대인의 hexagram 목걸이도 소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대교에 전혀 관심이 없는 세속인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사상이나 의식은 전혀 없다. 본인은 유대인이란 제 조상부터 내려져 온 피를 의미하는 것일 뿐이며 , 실질적인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A-3) 그가 18살이 되던 해 부터 부모님에게서 나와 따로 살게 되었다. 휴베르투스의 부모님은 그의 인생을 응원 해 주는 편이지만 금전적인 도움은 일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독립을 하게 되었을 때는 오로지 휴베르투스의 힘으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휴베르투스는 그 것을 꽤나 뿌듯하게 여기고 있다.
B. 직업은 내과의.
B-1) 내과의
소화나 호흡, 신장 등 인체 내부기관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선·후천적 이상증상이 있는 환자를 진단하기 위하여 진찰하고, 방사선촬영 및 혈액검사를 지시한다. 검진결과에 따라 치료를 위한 처방을 수행하며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식이요법 및 생활방식 등에 관하여 조언한다.
B-2) 대학에 입학 한 휴베르투스는 1년 정도 조기 졸업을 했다. 여러 교수님들의 총애도 받는 편이었고 , 대학 내에서는 그와 같이 조별과제를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좋은 학점은 따놓은 것이라고 할정도로 우수했다. 사실 기존에 그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외과의였기 때문에 실습에서도 여러 학생들이 도망치거나 헛구역질을 하는 등 했지만 그는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평소와 같이 우수한 성적으로 실습을 끝마치자 독종이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다. 그를 좋게 봐오던 교수님이 아는 병원을 소개시켜 줄테니 내과쪽에서 일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로 방향성을 내과의로 바꾸고, 졸업할때 즈음에는 불치병에 대한 연구와 그 해결책으로 한 도구를 제시하는 논문을 써 그 당시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와 같이 다녔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워커홀릭 적인 면이 있고 ,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졸업 이후에도 교수의 권유로 가끔씩 대학으로 강연이나 시범수업을 다니기도 한다.
C. A 병원.
C-1) 그렇게 유능한 그가 대형 병원으로 가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가 소속되어있는 A병원은 프랑스 내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이다. 매일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며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실력좋은 의사들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그는 이 병원에서 레지던트 생활부터 해왔는데, 레지던트 주제에 지적을 한다며 건방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유난히 레지던트 시절이 험난했을 법도 한데 정작 본인 스스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렇게 레지던트로 4년. 전문의로 5년째. 그의 실력을 알아본 사람들이 여럿 그를 지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마냥 떠받들어지는 직업은 아닐 터. 몇번 소송에 걸리기도 했다.
D. 욕구가 강하다.
D-1) 전체적으로 매슬로우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에 따른 욕구가 강하다.
D-2) 매슬로우의 인간욕구 5단계 이론 이란 ?
인간의 동기가 작용하는 양상을 설명하기 위해 동기를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애정과 소속의 욕구, 존중 욕구, 그리고 자아 실현 욕구의 5단계로 구분한 것. 매슬로에 따르면 각 욕구는 우성 계층(hierarchy of prepotency)의 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욕구 피라미드의 하단부에 위치한 욕구가 충족되어야만 상위 계층의 욕구가 나타난다.
D-3) 그렇기 때문인지 상당한 대식가 이지만 살은 잘 찌지 않는다. 잠도 많다. 잠에서 덜 깼을 때가 가장 까칠하며 저혈압이다. 오프인 날에는 한 번 잠에 빠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에 취하고는 한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상 언제 어디서 일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쪽잠이 흔하다.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로 잠에 취해있다가도 자신을 부르는 전화 소리는 귀신같이 알아서 눈을 뜬다.
D-4) 상당한 카페인 중독이다. 하루에 수십잔을 쌓아두고 마실정도다. 옆에서 누군가가 그것에 대해 말을 해도 의사 몸은 의사가 안다며 귓등으로도 안듣는다.
E. 흔히들 휴비 , 베리 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기본적으로 반말과 존대를 섞어쓴다. 그냥 본인 마음대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듯. 에둘러 말하는 것을 싫어해 다소 직설적인 경향이 있지만 본인이 실수했다고 느낄 때에는 사과도 빠르다.
F. Turquoise | Platans | Sagittarius
기타
#F6F6F6



4 X


‘‘ 이럴거면병원에는뭐하러옵니까?
당신이어떤사람인지는내알바아닙니다.
제앞에서는동등한환자죠.
그러니까가만히계세요. ’’

